지난 7일 결혼한 이승기가 불교로 개종했다고 했으나 원래 독실한 기독교 신자가 아니었다고 유튜버 이진호가 23일 방송에서 밝혔다. '법명 도원의 정체... 이승기 불교 개종설 실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되어 진실이 알려졌습니다.
결혼 이후 주변의 비난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던 이승기가 SNS에 심경글을 올려 큰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다름 아닌 이다인의 부모 견미리부부의 경제적 논란으로 이승기의 호감이미지는 날아가 버렸고 비하와 조롱의 댓글이 넘쳐나고 있었다. 이후 심경글로 결혼을 축복해 달라는 말은 하지 않겠고 다만 지켜봐 달라면서 이다인 씨와 나누며 살겠다고 했습니다. 이승기는 신혼여행까지 미루고 4년 만에 콘서트를 준비하고 티켓예매를 시작했는데 477석도 못 채우고 고전 중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전석매진으로 팬들과의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진호기자는 이런 일들이 일어난 가운데 결혼식 또한 비공개로 진행했는데 모든 곳에 모든 매체에서 결혼식 사진이 올라왔고 이게 무슨 비공개인가 라며 이야기가 나왔지만 오보로 인해 비공개라고 기사가 났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오보가 바로잡히지 않아서 문제로 불거진 것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논란으로 싱가포르 동반여행에 대해서도 비즈니스목적의 여행이었는데 이다인의 합류예정이 없었지만 겸사겸사 합류했고 같이 가게 되었다고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신혼여행을 가지 않겠다고 했으나 목격된 사진이 올라오자 같이 가고자 했던 여행이 아니라 비즈니스 목적이었고 이후 이다인 씨의 합류로 이어진 것이다라고 했다. 대다수의 관계자들과 같이 갔던 것이고 신혼여행은 절대 아니고 다음에 좋은 곳으로 한번 가자였다고 하며 오해로 불거진 일이라고 정확한 팩트를 알려 주었습니다.
또 하나 평소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이승기가 기독교인이 아니라 군인이 주말행사에서 세례를 받게 되었을 때 찍은 사진이 SNS에 올려져서 소문이 퍼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다인과 만나면서 불교 신자가 되었다고 했고 개종으로 인해 이다인의 마음은 진심이었다고 했습니다.
현재 이승기 씨는 '대가족'이라는 영화촬영을 하고 있고 삭발의 이유도 영화의 주제와 스님역할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힘든 과정 속에 힘이 되는 말씀을 해주신 조계종 쿠무다이사장인 주석 스님으로부터 '도원'이라는 법명을 받았다고 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 청년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신청방법 (0) | 2023.04.23 |
---|---|
쳇 GPT 가입하고 한글 사용법 알아보기 (0) | 2023.04.23 |
장미허브 번식 시키기 어렵지 않아요 (0) | 2023.04.23 |
병원동행매니저 교육받고 취업하기 (0) | 2023.04.22 |
제44회 근로자 문화예술제 신청하세요 (0) | 2023.04.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