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 인해 신체의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건강을 위해 한다고도 하고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을 하기도 한다. 살을 빼는 것이 보기만 좋을 뿐 아니라 내 몸에 쌓여있던 지방이 빠지면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면서 피부도 좋아지고 고질병으로 앓고 있는 가벼운 질환들도 점차 좋아진다고 한다.
방송인이면서 유튜브 '인싸 it'을 운영하는 강용석 변호사는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하였다. 하루하루 몸무게를 체크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약속을 하고 스스로에게 다짐하면서 몸의 변화를 방송에서 말을 하곤 했다. 5킬로 정도 빠진 상태에서 화면으로 보이는 외모도 좋아졌지만 부기가 빠져서 훨씬 좋아 보였다. 또한 얼굴빛도 좋아지고 아침마다 코가 막혀서 방송하면서 고생하는 모습을 보았었는데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코 막히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다이어트식단은 점심에 샐러드를 섭취하고 5시 이전에 식사를 끝내는 것으로 하고 3개월간 천천히 10킬로그램을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했다.
피부트러블 개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한다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의 문제점이 두드려진다. 이는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각질이 일어나고 지방이 빠져 얼굴에 주름이 생겨서 노화된 외모로 변하기 때문에 피부시술을 하기도 한다. 각질과 염증이 동반되는 다이어트는 무리하게 굶거나 원 푸드 다이어트 등 영양의 불균형을 발생시키며 급격한 수분의 감소로 피부탄력이 저하되고 건조하며 모공확대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와 피부트러블의 관계는 엄밀히 말하면 연관되는 부분이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평소 잘못된 식습관으로 체내에 쌓인 불순물들이 개선된 식사로 인해 더 맑고 밝은 피부를 가질 수 있게 해 준 다고 합니다.
코골이 개선
평소 코골이가 있거나 숨이 차거나 무릎이 아픈 경험이 있다면 병원에서는 다이어트를 권유한다고 한다. 이런 증상들은 주로 비만에서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다른 치료보다 체중조절을 하면 완화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지식탐색을 하다 보면 코골이에 대한 선생님들의 답변을 보면 모두 비만을 기본적인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지는 못하지만 완화되는 증상을 경험하는 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암의 발생을 막는데 효과적
암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알 수 없는 부분도 많이 있지만 암에 걸린 환자가 치료를 받고 운동과 건전한 식습관, 그리고 체중조절이라는 3가지 수칙을 철저히 지킨다면 암의 재발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미국암학회는 발표했다.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환자는 과체중이 지속되면 생존율이 낮다고 한다. 체중 조절 만으로도 병의 재발이라는 위험요소를 줄 일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나이가 들면서 건강진단을 하면 골다공증 검사를 하라고 한다. 칼슘약을 처방받아먹고 있는데도 검사를 하면 골다공증 초기로 나온다. 어린 시절 칼슘 섭취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성인에 이르렀을 때 뼈의 질량이 낮아진다고 한다. 대한골대사학회에 따르면 골다공증으로 인한 고관절 골절 환자가 50대 이상 환자들 중에 다섯 명 중 한 명은 처음 골절이 발생되고 그 후 1년 이내에 사망한다는 연구(2018) 자료를 내놓은 바 있다. 또한 지방세포의 대사에도 관여하여 칼슘부족으로 지방세포의 분해가 억제되므로 지방합성이 촉진된다고 한다. 그래서 지방이 잘 축적되는 체질로 변하고 뇌가 칼슘부족을 채우기 위해 음식 먹기를 계속 명령한다고 한다. 오히려 칼슘을 많이 섭취하면 체중이 줄어들었다는 연구(2009년 캐나다 라발대 의대 연구팀) 결과도 있다. 칼슘만으로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골다공증 예방이 되므로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도록 비타민D와 함께 섭취하도록 하자.
나의 체험으로 오는 변화과정
다이어트 후 한 달 후가 지난 요즈음 아침에 눈을 뜨면 붓는 일이 없어져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아침에 눈이 부으면 출근해서 컴퓨터와 씨름하다가 더욱 눈이 무거워졌는데 일단 가벼운 상태로 시작하니 마음도 즐거워졌다. 바지사이즈도 줄어서 벨트의 구멍이 한 칸 줄어들었다. 스쾃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하고 시간이 나면 만보를 채우려 공원을 파워워킹으로 활보했었다. 식단은 되도록이면 탄수화물을 줄이고 점심을 든든히 먹되 저녁식사는 최대한 가볍게 했다. 여기에 수분섭취 또한 정해놓은 2L를 채우려 노력했었다. 다이어트 후 가장 좋은 점은 화장이 잘 받는다는 것이다. 아침에 화장을 한 후 점심식사 후 살짝 수정화장을 하는데 피부에 트러블이 있거나 컨디션이 안 좋으면 파운데이션이 밀리는 일이 발생하는데 들뜸 없이 수정이 되어 너무 좋다. 살이 쪄서 버릴 까 했던 옷들도 아주 잘 맞으니 행복감은 더하고 절약도 되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너무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아니라면 기간을 오래 두고 차츰 변화되는 나를 확인해 가면서 신체리듬을 찾고 신진대사를 높이려 발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숙면을 취하면서 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는 적극 추천할 만하다. 조급한 마음에 빨리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요요로 인해 다시 살이 더 찔 수 있으니 여유를 두고 변화를 가져 보도록 하자. 지금까지 했던 다이어트에 대한 내용은 의학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한 것이 아닌 스스로 체험하면서 변화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이므로 정확한 다이어트는 전문적인 상담을 받으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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