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와 미세먼지, 그리고 꽃가루로 고통받는 4월과 5월입니다. 뿌연 하늘에 호흡기와 눈에 무리가 가서 힘들어하신다면 냉이의 비타민 A와 C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미나리도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니 삼겹살과 함께 비타민C가 풍부한 미나리를 섭취한다면 폐와 기관지에도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황사가 심할 때 우리는 삼겹살을 먹으라는 말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 삼겹살의 불포화지방산이 미세먼지와 결합해 소변으로 배설되고 특정 아미노산이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4월에 뿌연 하늘을 마주하면 삼겹살이 생각나는 건 모두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여기에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인 미나리를 곁들여 먹는다면 칼륨의 풍부한 작용으로 인해 체내에 쌓이는 중금속과 나트륨등 해로운 성분을 배출하는 확실한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사포닌 성분으로 쌉싸름한 맛이 나고 기관지 질환 완화에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더덕은 흰 즙이 나오는 식물로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찬 성질의 특성으로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구워 먹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점액의 역할은 우리 몸에 황사와 꽃가루가 호흡기로 들어오는 이물질을 흡착하여 방출하거나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마늘은 우리나라식단에 빠질 수 없는 식품 중의 하나입니다. 비타민B가 풍부하고 살균작용과 알리신 성분으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칼륨이 풍부하여 미세먼지로 인한 해로운 물질의 배출에도 유효하고 항산화성분의 풍부함으로 우리 몸이 염증에 대해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과는 알칼리성식품으로 칼로리는 적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륨이 풍부하여 몸속의 유해성분 배출에 도움을 주고 테세틴 성분이 폐를 강하게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사과는 먹는 방법이 편의성으로 인해 더 자주 접할 수 있으므로 항상 자주 섭취하도록 합니다.
해조류는 알칼리식품으로 단백질, 당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함유되어 있어 유해 중금속의 체내흡수를 억제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과 다시마, 미역 등 바다의 채소라 불려지고 있으며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식품이라 따로 챙기지 않아도 이미 섭취를 자주 하고 있는 식품 중의 하나입니다.
황사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따로 무엇을 챙겨 먹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면 우리 식단에는 이미 도움이 되는 식품들이 올려져 있습니다. 조상들의 지혜와 과학적인 방법들이 생활에 녹아들어 있어서 오히려 분석을 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황사는 배출에 힘을 써야 하므로 물을 자주 마시고 휴식을 취하고 청결에 신경 쓴다면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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