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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백내장 수술하고 보험 서류 청구

by 핑크가넷edu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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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하고 보험 청구는 어떻게 하고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지 알아본다. 수술하기전 충분한 검사와 수술의 필요 적정성이 확인 된 서류를 꼭 지참하여야 한다.

백내장 수술

백내장 수술하시면 보험서류 챙기는 것 잊지 마세요. 수술 전 보험사에 미리 알아보시고 필요서류를 꼭 챙겨서 청구하시기 바랍니다. 보험이 있으시다면 신청하면 지급불가를 먼저 생각하셔야 할 것입니다. 보험사들은 약관에 명시된 서류 이외에 추가적인 서류를 계속적으로 요구할 것이고 이에 합당한 서류가 없다 하여 지급을 하지 않고 있는 질병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보험가입 시 보험사의 포괄적인 교묘한 말에 가입을 진행하고 정작 진단이 나와서 청구하면 추가적인 서류를 계속 요구하며 보험금 지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백내장 증상

요즘 핫 잇슈인 백내장수술, 도수치료에 대해 보험사들은 실손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내장은 의사의 판단으로 수술이 필요하니 수술하셔야 한다는 진찰 소견으로 대부분 소비자들은 그동안의 불편함이 왜 그랬는지 이유를 모르다가 병명을 진단받고 오히려 기뻐하셨을 것이다. 백내장으로 인한 눈의 불편함이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 소극적인 성격으로 변모하고 자신감 상실과 우울감까지 오는 질병이다. 백내장이 어느 정도 진행 될 때까지 모르고 있다가 심할 때 병원을 가면 자연회복이 어렵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 백내장증상이 있다면 오히려 발견이 더 늦어진다고 한다. 노안현상과 비슷하여 자체적인 판단으로 더 병원 가는 것을 늦추게 되어 증상이 악화되어 회복이 불가해진다. 

 

안과에서 눈을 검사하고 있는 사진

 

직장생활 속에 컴퓨터를 가까이하는 직업으로서 항상 모니터 앞에 퇴근 때까지 업무를 하다 보니 어느 때부터 인가 시야가 부옇게 되는 듯하여 습관적으로 눈을 비비고 안경을 쓰지 않아도 모니터는 잘 보이기 때문에 큰 문제로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 우리는 어떠한 질병이든지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하다는 기초적인 상식을 알고 있고 백내장도 발견이 되었다면 수술하여 회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여러 매체와 검색에서 알 수 있다. 백내장 진단으로 그동안 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자신 있게 사회생활을 해 나갈 수 있으며 정신적인 문제도 같이 나아지는데 이러한 수술을 하고 보험청구를 하니 처음 가입할 때의 태도는 온데간데없고 필요한 서류를 요구하며 보험금 지급을 계속 미루고 있다.

백내장 수술 후 보험료청구

의사가 세극등현미경으로 환자의 눈을 확인하고 백내장 진단을 내려 수술하였는데 세극등현미경 사진을 제출하지 않으면 보험금 심사를 할 수 없다고 하고 의사의 이름도 쓰여있지 않은 의료자문을 하여 멋대로 백내장 판단이 안된다라는 통보서를 보내온다. 또한 마지막 심사라고 하여 동시자문을 하라고 하는데 보험사가 정해놓은 병원 이외에는 안된다고 하며 선택하라고 한다. 물론 예약은 보험사가 해주지만 결국 의사를 만나면 의사는 수술한 환자는 동시자문의사가 판단할 수 없다고 한다. 다시 도돌이표로 돌아가는 형국이 되어 수술한 의사는 세극등현미경으로 확인 후 수술하고 세극등현미경사진은 의사가 보관하는 의무는 없다고 하고 보험사는 세극등현미경사진을 제출하라고 한다. 세극등현미경사진이 없이는 어떠한 판단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보험사가 진료를 하는 것인지 의문스럽고 의사 선생님께서 진찰하고 소견을 밝혔는데도 그것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인데 그러면 고객은 누구를 믿고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인지 의문이 나온다. 

보험사의 두얼굴

내 소중한 눈을 맡겨야 하는데 의사를 믿을 수 없다는 보험사의 억지주장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대책이 안 선다. 처음 가입할 때의 온화한 미소는 가면이었고 그 온화함 뒤로 악마의 얼굴이 숨어 있었던 것을 소비자는 눈치채지 못했던 것이다. 가입당시 보험사의 약관은 의학의 발전에 미치지 못했고 혜택이 다양하고 좋았던 보험은 계속 없애면서 가입자들은 그대로 방치해 두고 청구가 발생될 때마다 이것저것 지침을 만들어 요구사항을 늘리고 있었던 것이다. 역시 소비자는 봉이 었다. 봉이 되지 않으려면 보험 따위 믿지 않고 성실히 돈을 벌어 재테크에 관심을 두고 나의 자산을 늘려 나갔어야 했다. 보험 따위에 나의 요행을 잠시 맡긴 것에 후회가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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